| 자유게시판 |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2 | 수학문제 풀이하는 중국아이.gif | 성영iue1 | 2018.10.17 | 36 |
| 201 | 우리는 갑자기 힘이 | 꽃자리 | 2018.08.13 | 36 |
| 200 | 아직 멀었잖아. | 꽃자리 | 2018.08.11 | 36 |
| 199 | 그대 가슴 속에 | 꽃자리 | 2018.08.09 | 36 |
| 198 | 현란한 코스모스 | 꽃자리 | 2018.08.06 | 36 |
| 197 | 너무 멀리 가지는 | 꽃자리 | 2018.08.04 | 36 |
| 196 | 비오는 날에는 | 꽃자리 | 2018.08.01 | 36 |
| 195 | 당신은 아십니까 | 꽃자리 | 2018.07.29 | 36 |
| 194 | 길을 가다 | 꽃자리 | 2018.07.29 | 36 |
| 193 | 향기 | 꽃자리 | 2018.07.28 | 36 |
| 192 | 진실이면 수다스럽다 | 꽃자리 | 2018.07.23 | 36 |
| 191 | 사랑이란 | 꽃자리 | 2018.07.19 | 36 |
| 190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6 |
| 189 | 영원히 변함없이 | 꽃자리 | 2018.07.17 | 36 |
| 188 | 나는나는 그것이 | 꽃자리 | 2018.07.13 | 36 |
| 187 | 항상 그대 손잡고 걷는 길 | 꽃자리 | 2018.07.10 | 36 |
| 186 | 행복한 이유 | 꽃자리 | 2018.07.10 | 36 |
| 185 |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 꽃자리 | 2018.07.04 | 36 |
| 184 | 내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 꽃자리 | 2018.07.02 | 36 |
| 183 | 비가 와서 좋은 날 | 꽃자리 | 2018.07.02 | 3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