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44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자기 잠이 안와!! 성영iue1 2018.10.25 47
175 지금 당장 꽃자리 2018.10.26 47
174 단지 약간의 용기와 꽃자리 2018.12.26 47
173 화성의 물 발견 [기사] 보우하사 2018.12.28 47
172 제몸속에 애 낳고 꽃자리 2018.12.29 47
171 도화지 상단 끄트머리 꽃자리 2018.12.31 47
170 귀여운 친칠라 성영iue1 2018.12.31 47
169 이대호 레전드 보우하사 2020.09.03 47
168 미주 비치는 짧은 원피스 보우하사 2020.11.11 47
167 귀여운 강아지 조깅 히잡니켓 2022.11.05 47
166 커피의 효능 양두빈 2023.11.03 47
165 ㏖ⓜ입퇴원확인서진단서의사소견서위조제작⑷⑬원천징수영수증위조ヴ… towertop 2023.09.25 47
164 웃긴사진 삼삼한하루1 2018.05.01 48
163 알바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jpg 보우하사 2018.06.27 48
162 내 그리움 꽃자리 2018.07.05 48
161 거리에 나부끼던 꽃자리 2018.07.12 48
160 그리움아 꽃자리 2018.07.21 48
159 넌 나를 향해 묘한 미소만을 던진다 꽃자리 2018.07.22 48
158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48
157 깊은 겨울 꽃자리 2018.08.01 4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