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43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6 작은 사람의 사랑 꽃자리 2018.06.27 33
495 그리고 그대 힘들고 지칠 때 꽃자리 2018.07.01 33
494 우리 멀리 있기 꽃자리 2018.07.01 33
493 문득 시린날이 꽃자리 2018.07.05 33
492 내 사랑 꽃님에게 우리는 꽃자리 2018.07.11 33
491 함초롬히 피어나는 꽃자리 2018.07.12 33
490 거울을 보며 꽃자리 2018.07.14 33
489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 2018.07.15 33
488 그 사람과 꽃자리 2018.07.15 33
487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꽃자리 2018.08.06 33
486 오빠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삼삼한하루1 2018.10.18 33
485 현재 과거 성영iue1 2018.10.19 33
484 여대생의 간절한 소망.jpg 삼삼한하루1 2018.10.25 33
483 하이파이하자!.gif 성영iue1 2018.10.27 33
482 당신의 아무것도 꽃자리 2018.10.27 33
481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33
480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삼삼한하루1 2018.12.21 33
479 눈물 한 톨보다 꽃자리 2018.12.27 33
478 누가 혼자인 삶을 꽃자리 2018.12.31 33
477 겨울비 꽃자리 2019.01.02 3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