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어쩌면 한 방울

꽃자리2018.12.27 17:45조회 수 38댓글 0

    • 글자 크기

Sl5wObL.jpg

?

그대와 헤어지면

?

그야말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

어쩌면 한 방울 눈물도 없고

만나자는 친구도 피해지고

써 놓았던 편지도 찢어버리고

?

그대와 헤어지면

보내려고많은

편지를 써 놓았는데

?

그대와 헤어지면

위로받으려고 많은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

그대와 헤어지면

흘리려고 많은 눈물을

준비해 두었는데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 아니 그걸 왜먹어?! 성영iue1 2018.10.26 38
355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성영iue1 2018.10.25 38
354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성영iue1 2018.10.23 38
353 군대가서 실제로 얻는것 삼삼한하루1 2018.10.17 38
352 철학자 니체.... 여자에 대한 고찰 삼삼한하루1 2018.10.17 38
351 거짓말 꽃자리 2018.08.12 38
350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꽃자리 2018.08.11 38
349 슬픈 이별의 아픔도 꽃자리 2018.08.10 38
348 푸른밭에 꽃자리 2018.08.03 38
347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38
346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38
345 우리는 친구 꽃자리 2018.07.24 38
344 진실이면 수다스럽다 꽃자리 2018.07.23 38
343 내가 얼마나 더 꽃자리 2018.07.23 38
342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38
341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38
340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8
339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38
338 그립다는 것 꽃자리 2018.07.13 38
337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꽃자리 2018.07.10 3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