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6 | 내 사랑은 아름다워라 | 꽃자리 | 2018.07.06 | 42 |
475 | 그 여백이 있는 날 | 꽃자리 | 2018.06.29 | 42 |
474 | 아재개그뜻 | 삼삼한하루1 | 2018.05.04 | 42 |
473 | 다이렉트자동차보험1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2023.12.28 | 41 |
472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2023.07.12 | 41 |
471 | 감독 빙의한 어린이 관중 | 보우하사 | 2020.11.17 | 41 |
470 | 요즘 은근 저평가된 13/14 EPL 스트라이커 | 보우하사 | 2020.11.17 | 41 |
469 | 참전용사 울린 마스크 | 보우하사 | 2020.09.11 | 41 |
468 | 꽃을 사랑하는 마음 | 꽃자리 | 2019.01.03 | 41 |
467 | 왠지 사용하기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 삼삼한하루1 | 2018.12.29 | 41 |
466 | 고양이 마술보여주기.. | 성영iue1 | 2018.12.26 | 41 |
465 | 모든사람들의 | 꽃자리 | 2018.12.23 | 41 |
464 | 아름다운 만남 | 꽃자리 | 2018.10.22 | 41 |
463 | 내 슬픈 바람아 | 꽃자리 | 2018.10.18 | 41 |
462 | 가지고 갈 수 있는 | 꽃자리 | 2018.08.11 | 41 |
461 | 달무리를 거느리고 | 꽃자리 | 2018.07.23 | 41 |
460 | 그가 보입니다 | 꽃자리 | 2018.07.20 | 41 |
459 | 그 아픔이 지워지기 | 꽃자리 | 2018.07.19 | 41 |
458 |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 꽃자리 | 2018.07.16 | 41 |
457 | 곁들인 하늘 정원 | 꽃자리 | 2018.07.12 | 4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