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7 | 누가 혼자인 삶을 | 꽃자리 | 2018.12.31 | 33 |
256 | 세상에 매달려 | 꽃자리 | 2018.10.27 | 33 |
255 | 리액션 최고 | 성영iue1 | 2018.10.26 | 33 |
254 | 고독만을 움켜잡고 | 꽃자리 | 2018.10.24 | 33 |
253 | 조금만 닮았어도 | 꽃자리 | 2018.08.05 | 33 |
252 | 햇살처럼 따뜻함을 | 꽃자리 | 2018.08.01 | 33 |
251 | 나무가 쓴 편지 | 꽃자리 | 2018.07.27 | 33 |
250 | 나보다 더 | 꽃자리 | 2018.07.24 | 33 |
249 |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 꽃자리 | 2018.07.15 | 33 |
248 | 나는 키스한다 | 꽃자리 | 2018.07.09 | 33 |
247 | 그리도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 | 꽃자리 | 2018.07.09 | 33 |
246 | 내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 꽃자리 | 2018.07.02 | 33 |
245 | 우리들 바람 시초 | 꽃자리 | 2018.06.29 | 33 |
244 |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 꽃자리 | 2018.06.26 | 33 |
243 | 우리 삶은 언제나 낯설다 | 꽃자리 | 2018.06.15 | 33 |
242 | 제니 1인 기획사 | 연우 | 2024.01.16 | 32 |
241 | 쌀쌀한 날씨일 때 봄 가을 옷 고르기 | 선재 | 2023.11.09 | 32 |
240 | 세계가 주목하는 KBO | 보우하사 | 2020.09.08 | 32 |
239 | 8천만원짜리 신차가 덜덜덜 | 보우하사 | 2020.08.27 | 32 |
238 | 도리도리움짤 | 성영iue1 | 2019.01.03 | 32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