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2 | 행복은 어제나 오늘 | 꽃자리 | 2018.07.25 | 43 |
341 |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꽃자리 | 2018.07.25 | 43 |
340 | 인간이 사는 곳 | 꽃자리 | 2018.07.25 | 43 |
339 | 나무 사이 | 꽃자리 | 2018.07.31 | 43 |
338 | 푸른밭에 | 꽃자리 | 2018.08.03 | 43 |
337 | 날다람쥐 선풍기에 가까이가보았다 | 성영iue1 | 2018.10.19 | 43 |
336 | 화가난 남자 | 성영iue1 | 2018.10.21 | 43 |
335 | 이런 날 만나게 | 꽃자리 | 2018.10.25 | 43 |
334 | ?꾨?移대뱶 吏곸썝???ы뵒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43 |
333 | 그 안에 편히 | 꽃자리 | 2018.10.28 | 43 |
332 | 호불호 딱 50 대 50 나오는 음식 | 삼삼한하루1 | 2018.12.26 | 43 |
331 | 레인보우 현영 운동영상 by_Timothy Moore<약후> | 보우하사 | 2018.12.28 | 43 |
330 | 가던 길 뒤돌아서 | 꽃자리 | 2019.01.02 | 43 |
329 | 뒤에서 본 숙인 지수 | 보우하사 | 2020.09.15 | 43 |
328 | 비 올 때 맛있는 음식 추천 | 김진우 | 2023.11.06 | 43 |
327 |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 2023.12.07 | 43 |
326 | 우리의 겨울꽃시계 | 찡아3 | 2018.03.18 | 44 |
325 | 사랑에 빠진 이의 여러 모습 | 꽃자리 | 2018.05.04 | 44 |
324 | 그리고 아름답지 않을지도 | 꽃자리 | 2018.06.16 | 44 |
323 | 그리고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06.17 | 4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