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6 | 나보다 더 | 꽃자리 | 2018.07.24 | 33 |
535 |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 꽃자리 | 2018.07.05 | 19 |
534 | 나연 콘셉 필름 | 보우하사 | 2020.11.15 | 38 |
533 | 나의 러브레터 | 꽃자리 | 2018.07.10 | 43 |
532 | 나의 마지막 선물 | 꽃자리 | 2018.06.24 | 43 |
531 |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 꽃자리 | 2018.07.15 | 32 |
530 | 나의 한가지 소원 | 꽃자리 | 2018.06.26 | 27 |
529 | 나의 해바라기꽃 | 꽃자리 | 2018.06.21 | 40 |
528 | 낚시 작전.gif | 성영iue1 | 2018.10.24 | 40 |
527 | 난 그것이 걱정입니다 | 꽃자리 | 2018.06.29 | 59 |
526 | 날다람쥐 선풍기에 가까이가보았다 | 성영iue1 | 2018.10.19 | 40 |
525 | 날렵하고 청순하여 | 꽃자리 | 2018.06.28 | 36 |
524 | 남자가 어깨를 | 꽃자리 | 2018.08.04 | 133 |
523 | 남중 남고 출신의 무서움 | 보우하사 | 2018.06.27 | 45 |
522 | 내 것이다냥 | 성영iue1 | 2019.01.03 | 29 |
521 | 내 그대의 향기 | 꽃자리 | 2018.06.30 | 24 |
520 | 내 그리움 | 꽃자리 | 2018.07.05 | 49 |
519 | 내 그리움 둘 | 꽃자리 | 2018.07.05 | 32 |
518 | 내 눈에서 흐르는 | 꽃자리 | 2018.07.17 | 38 |
517 | 내 마음 지금 | 꽃자리 | 2018.12.28 | 4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