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7 |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 성영iue1 | 2018.10.23 | 37 |
476 | 아기냥이 끌어안는 어미 | 성영iue1 | 2018.10.23 | 24 |
475 | 아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 찡아3 | 2018.03.15 | 1020 |
474 | 쓸쓸히 무너지던 | 꽃자리 | 2018.08.10 | 15 |
473 |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빨려 들어간 작업자 숨져(종합2보) [기사] | 보우하사 | 2018.04.26 | 46 |
472 |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빨려 들어간 작업자 숨져(종합2보) [기사] | 보우하사 | 2018.04.26 | 49 |
471 | 쌀쌀한 날씨일 때 봄 가을 옷 고르기 | 선재 | 2023.11.09 | 32 |
470 | 실패한 애견미용 레전드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1 |
469 | 신입생 오픈채팅 대참사 | 삼삼한하루1 | 2018.12.22 | 31 |
468 | 신난 한예슬누님 슴부먼트 | 보우하사 | 2021.06.03 | 116 |
467 | 시인과 겨울 | 꽃자리 | 2018.12.29 | 39 |
466 | 시원한 보드 타기 | 성영iue1 | 2018.10.23 | 31 |
465 | 시냇물이 바다에게 | 꽃자리 | 2018.10.22 | 41 |
464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꽃자리 | 2018.08.10 | 34 |
463 | 슬픈 영혼을 위한 시 | 꽃자리 | 2018.08.12 | 17 |
462 | 스피커와 앰프, 매칭에 관하여 | 나그네 | 2023.03.27 | 116 |
461 | 스포츠맨쉽 | 보우하사 | 2020.09.14 | 33 |
460 | 스팸 뚜껑 손잡이 떨어졌을 때 캔 따는 방법 준비물 | 성영iue1 | 2018.10.18 | 516 |
459 | 스토킹 혐의 20대男, 피해자母도 폭행… 3번째 영장청구 끝 구속----- | ZCC | 2022.10.18 | 57 |
458 | 쉐보레의 약빤 이벤트 | 보우하사 | 2021.04.16 | 47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