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고 싶다
?
당신이 잠들면 함께 잠이 드는
따뜻한 바람이 되고 싶다
?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그 소슬한 느낌으로 마음 열어주면
가슴을 만지작 거리다 잠이드는
아기손 되어
?
숲속 시원한 바람되어
함께 심호흡도 해 보는
오직 당신만 따라 다니는
그림자도 없는 그리움이고 싶다
?
당신 가는 길에 앞선 걸음으로
달려도 보고
귀밑머리 매만지며 속삭여
보기도 하고
?
산넘고 물건너
당신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단숨에 달려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자유게시판 |
?
바람이고 싶다
?
당신이 잠들면 함께 잠이 드는
따뜻한 바람이 되고 싶다
?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그 소슬한 느낌으로 마음 열어주면
가슴을 만지작 거리다 잠이드는
아기손 되어
?
숲속 시원한 바람되어
함께 심호흡도 해 보는
오직 당신만 따라 다니는
그림자도 없는 그리움이고 싶다
?
당신 가는 길에 앞선 걸음으로
달려도 보고
귀밑머리 매만지며 속삭여
보기도 하고
?
산넘고 물건너
당신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단숨에 달려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7 |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 성영iue1 | 2018.10.27 | 38 |
476 | 좀 더 나은 내일을 | 꽃자리 | 2018.10.27 | 57 |
475 | 아니 그걸 왜먹어?! | 성영iue1 | 2018.10.26 | 33 |
474 | 리액션 최고 | 성영iue1 | 2018.10.26 | 40 |
473 | 집사등짝 찰지군아 | 성영iue1 | 2018.10.26 | 39 |
472 | 집사 배는 천국이야~ | 성영iue1 | 2018.10.26 | 95 |
471 | 지금 당장 | 꽃자리 | 2018.10.26 | 60 |
470 | 새끼 냥이 버릇고치기 | 성영iue1 | 2018.10.26 | 43 |
469 | 사랑하는 이여 | 꽃자리 | 2018.10.26 | 50 |
468 | 산책가자~댕댕아 | 성영iue1 | 2018.10.25 | 37 |
467 | 이 조금이 | 꽃자리 | 2018.10.25 | 47 |
466 |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 성영iue1 | 2018.10.25 | 47 |
465 | 재수 좋은 사람 | 성영iue1 | 2018.10.25 | 30 |
464 | 헐 지진을 발생하네 | 성영iue1 | 2018.10.25 | 37 |
463 | ?꾨?移대뱶 吏곸썝???ы뵒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45 |
462 | 옆에도 잘보고 다녀야죠? | 성영iue1 | 2018.10.25 | 35 |
461 | 미 국무부의 실수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4 |
460 | 여대생의 간절한 소망.jpg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43 |
459 | 유머-미친뇬 | 성영iue1 | 2018.10.25 | 39 |
458 | 자기 잠이 안와!! | 성영iue1 | 2018.10.25 | 5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