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고 싶다
?
당신이 잠들면 함께 잠이 드는
따뜻한 바람이 되고 싶다
?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그 소슬한 느낌으로 마음 열어주면
가슴을 만지작 거리다 잠이드는
아기손 되어
?
숲속 시원한 바람되어
함께 심호흡도 해 보는
오직 당신만 따라 다니는
그림자도 없는 그리움이고 싶다
?
당신 가는 길에 앞선 걸음으로
달려도 보고
귀밑머리 매만지며 속삭여
보기도 하고
?
산넘고 물건너
당신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단숨에 달려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자유게시판 |
?
바람이고 싶다
?
당신이 잠들면 함께 잠이 드는
따뜻한 바람이 되고 싶다
?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그 소슬한 느낌으로 마음 열어주면
가슴을 만지작 거리다 잠이드는
아기손 되어
?
숲속 시원한 바람되어
함께 심호흡도 해 보는
오직 당신만 따라 다니는
그림자도 없는 그리움이고 싶다
?
당신 가는 길에 앞선 걸음으로
달려도 보고
귀밑머리 매만지며 속삭여
보기도 하고
?
산넘고 물건너
당신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단숨에 달려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6 |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 보우하사 | 2018.07.17 | 35 |
475 | 정말 미안해 | 꽃자리 | 2018.07.17 | 35 |
474 |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35 |
473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5 |
472 | 한점 먼지로 떠돌 때부터 | 꽃자리 | 2018.07.22 | 35 |
471 |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 꽃자리 | 2018.07.30 | 35 |
470 |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 꽃자리 | 2018.10.18 | 35 |
469 | 모야모야 이게 | 성영iue1 | 2018.10.18 | 35 |
468 | 현재 과거 | 성영iue1 | 2018.10.19 | 35 |
467 | 리액션 최고 | 성영iue1 | 2018.10.26 | 35 |
466 | 신입생 오픈채팅 대참사 | 삼삼한하루1 | 2018.12.22 | 35 |
465 | 뚜레쥬르 신제품 근황 | 성영iue1 | 2018.12.26 | 35 |
464 | 겨울비 | 꽃자리 | 2019.01.02 | 35 |
463 | 스포츠맨쉽 | 보우하사 | 2020.09.14 | 35 |
462 | 돼지가 이렇게 귀엽습니다. | 히잡니켓 | 2022.11.10 | 35 |
461 | 쌀쌀한 날씨일 때 봄 가을 옷 고르기 | 선재 | 2023.11.09 | 35 |
460 | 카톡짤 | 삼삼한하루1 | 2018.04.27 | 36 |
459 |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 꽃자리 | 2018.06.20 | 36 |
458 |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 꽃자리 | 2018.06.21 | 36 |
457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꽃자리 | 2018.06.26 | 3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