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36 | 아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 찡아3 | 2018.03.15 | 1017 |
| 735 | 웃긴짤 | 삼삼한하루1 | 2018.03.15 | 51 |
| 734 | 우리 하늘의 통곡 | 찡아3 | 2018.03.16 | 61 |
| 733 | 내 산 같은 사랑 | 찡아3 | 2018.03.16 | 25 |
| 732 | 우리 그날 새벽에 | 찡아3 | 2018.03.17 | 28 |
| 731 | 해몽 | 찡아3 | 2018.03.17 | 44 |
| 730 | 강가에 앉아 | 찡아3 | 2018.03.18 | 39 |
| 729 | 우리의 겨울꽃시계 | 찡아3 | 2018.03.18 | 31 |
| 728 |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 찡아3 | 2018.03.19 | 37 |
| 727 | 농구~세레머니만 멋지네요~ㅋㅋ | 검댕이원투 | 2018.03.19 | 47 |
| 726 | 그런 모습 | 찡아3 | 2018.04.14 | 33 |
| 725 | 그 거리에서 | 찡아3 | 2018.04.15 | 51 |
| 724 | 카톡웃긴글귀 | 삼삼한하루1 | 2018.04.16 | 67 |
| 723 |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 검댕이원투 | 2018.04.16 | 29 |
| 722 | 앗 깜짝이야~벌써 어벤져스4 나오네~ | 검댕이원투 | 2018.04.16 | 69 |
| 721 | 걸으면서 스마트폰하면 안돼는이유~ | 검댕이원투 | 2018.04.17 | 69 |
| 720 | 추억의 에반게리온~ | 검댕이원투 | 2018.04.17 | 71 |
| 719 | 짤 | 삼삼한하루1 | 2018.04.17 | 63 |
| 718 | 러블리즈 럽소말예고편 지애,수정,예인 | 보우하사 | 2018.04.23 | 41 |
| 717 | 페북 | 삼삼한하루1 | 2018.04.23 | 7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