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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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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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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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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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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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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 찡아3 | 2018.03.19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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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우리 알 수 없는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6.20 | 37 |
412 |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 꽃자리 | 2018.06.26 | 37 |
411 | 이제 그대는 알까 | 꽃자리 | 2018.06.26 | 37 |
410 | 그대 곁에서 | 꽃자리 | 2018.06.27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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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그대의 이름을 | 꽃자리 | 2018.07.16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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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그대와 함께 있으면 | 꽃자리 | 2018.07.31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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