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2018.10.18 16:38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cb4f7d8a6a8acfeabfdba8b4ec78a9ac.gif

?

놀아 달라고!!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성영iue1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꽃이 질 때 꽃자리 2018.06.22 14
555 꽃잎 편지를 띄워요 꽃자리 2018.07.10 40
554 나 기다리오 당신을 꽃자리 2018.07.03 24
553 나 기다리오 당신을 꽃자리 2018.07.03 25
552 나 네게로 가는 길 꽃자리 2018.06.25 43
551 나 사랑안에 꽃자리 2018.06.27 41
550 나 아파도좋아 꽃자리 2018.07.11 45
549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찡아3 2018.03.19 38
548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꽃자리 2018.07.06 50
547 나 저문 봄날에 꽃자리 2018.06.24 46
546 나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6
545 나 화단에 앉아 꽃자리 2018.06.19 34
544 나는 그래도 가고 꽃자리 2018.10.29 29
543 나는 키스한다 꽃자리 2018.07.09 32
542 나는나는 그것이 꽃자리 2018.07.13 27
541 나를 찾을 때 꽃자리 2018.07.06 44
540 나무 사이 꽃자리 2018.07.31 45
539 나무 한그루 꽃자리 2018.08.03 36
538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1
537 나미춘 윤태진 호구되다? 보우하사 2021.06.02 9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