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기다림 뒤에 서 있는 사랑
?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눈감고도 당신을 알수 있습니다
?
바람이 당신곁을 흐를 때
당신 체온을 느낀다면
이 말은 거짓말일까요?
?
아닙니다
말에 담긴 사랑을 보세요
?
긴 기다림의
내가 보일 것입니다
?
당신을 새긴 마음
문신처럼 같이 패인 사랑
?
그게 바로 그리움이란 것을
기다림 뒤에 서야만 보이는
내 사랑이란 것을.
?
약속 없이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늘 함께 있어 주면 좋은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6 | 손잡고 건네주고 | 꽃자리 | 2018.07.21 | 37 |
| 415 | 내 눈에서 흐르는 | 꽃자리 | 2018.07.17 | 37 |
| 414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37 |
| 413 | 이정표도 없이 | 꽃자리 | 2018.07.12 | 37 |
| 412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37 |
| 411 | 당신이 있습니다 | 꽃자리 | 2018.07.10 | 37 |
| 410 | 내 사랑의 노래 | 꽃자리 | 2018.07.10 | 37 |
| 409 | 당신 난, 그대 사람입니다 | 꽃자리 | 2018.07.10 | 37 |
| 408 | 아름다운 당신에게 | 꽃자리 | 2018.07.09 | 37 |
| 407 | 한 끼의 식사와 건네진 쪽지 | 보우하사 | 2018.07.09 | 37 |
| 406 | 이제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7.06 | 37 |
| 405 | 이제 그대는 알까 | 꽃자리 | 2018.06.26 | 37 |
| 404 | 나의 마지막 선물 | 꽃자리 | 2018.06.24 | 37 |
| 403 | 우리 슬픔이 기쁨에게 | 꽃자리 | 2018.06.23 | 37 |
| 402 | 이제 나를 위로하는 | 꽃자리 | 2018.06.22 | 37 |
| 401 | 그리고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06.17 | 37 |
| 400 | 그리고 아름답지 않을지도 | 꽃자리 | 2018.06.16 | 37 |
| 399 | 비염 증상 치료하기 | 남교현 | 2023.12.06 | 36 |
| 398 | 사랑니 발치해야하는 이유 | 이승현 | 2023.12.04 | 36 |
| 397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2023.07.12 | 3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