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기다림 뒤에 서 있는 사랑
?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눈감고도 당신을 알수 있습니다
?
바람이 당신곁을 흐를 때
당신 체온을 느낀다면
이 말은 거짓말일까요?
?
아닙니다
말에 담긴 사랑을 보세요
?
긴 기다림의
내가 보일 것입니다
?
당신을 새긴 마음
문신처럼 같이 패인 사랑
?
그게 바로 그리움이란 것을
기다림 뒤에 서야만 보이는
내 사랑이란 것을.
?
약속 없이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늘 함께 있어 주면 좋은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56 |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 꽃자리 | 2018.07.0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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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3 | 고요한 새벽 속에 | 꽃자리 | 2018.07.06 | 49 |
| 452 | 이제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 꽃자리 | 2018.07.06 | 49 |
| 451 | 이제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7.06 | 43 |
| 450 | 내 사랑은 아름다워라 | 꽃자리 | 2018.07.06 | 42 |
| 449 |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꽃자리 | 2018.07.06 | 50 |
| 448 | 누구도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 꽃자리 | 2018.07.05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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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 | 문득 시린날이 | 꽃자리 | 2018.07.05 | 34 |
| 445 | 내 그리움 | 꽃자리 | 2018.07.05 | 48 |
| 444 |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 꽃자리 | 2018.07.04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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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2 |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8 |
| 441 |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꽃자리 | 2018.07.04 | 34 |
| 440 | 그런 그늘 | 꽃자리 | 2018.07.04 | 41 |
| 439 | 그이 팔베개 | 꽃자리 | 2018.07.04 | 31 |
| 438 | 오! 내 사랑 가을이여 | 꽃자리 | 2018.07.04 | 28 |
| 437 | 하늘 | 꽃자리 | 2018.07.05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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