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6 | 세월의 파도 속에 | 꽃자리 | 2018.07.18 | 51 |
| 495 | 두 손을 꼭 잡고 | 꽃자리 | 2018.07.18 | 38 |
| 494 | 그대 그리운 밤에... | 꽃자리 | 2018.07.18 | 37 |
| 493 |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35 |
| 492 | 활짝 웃고 있는 | 꽃자리 | 2018.07.18 | 57 |
| 491 | 그대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40 |
| 490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5 |
| 489 | 당신에게 드려요 | 꽃자리 | 2018.07.18 | 40 |
| 488 | 사랑한다는 말을 | 꽃자리 | 2018.07.18 | 38 |
| 487 |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 꽃자리 | 2018.07.19 | 42 |
| 486 | 사랑이란 | 꽃자리 | 2018.07.19 | 36 |
| 485 | 창문 너머에서만 | 꽃자리 | 2018.07.19 | 34 |
| 484 | 그 아픔이 지워지기 | 꽃자리 | 2018.07.19 | 42 |
| 483 | 내가 이 세상에 없는 | 꽃자리 | 2018.07.19 | 42 |
| 482 | 그대 지쳐 | 꽃자리 | 2018.07.20 | 54 |
| 481 |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 꽃자리 | 2018.07.20 | 33 |
| 480 | 보이지 않는 곳으로 | 꽃자리 | 2018.07.20 | 27 |
| 479 | 그가 보입니다 | 꽃자리 | 2018.07.20 | 42 |
| 478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꽃자리 | 2018.07.20 | 31 |
| 477 | 손잡고 건네주고 | 꽃자리 | 2018.07.21 | 40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