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자유게시판 |
?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6 | 우리는 친구 | 꽃자리 | 2018.07.24 | 38 |
395 | 삶에 지친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27 | 38 |
394 | 못한다 내 잠은 | 꽃자리 | 2018.07.29 | 38 |
393 | 이별노래 | 꽃자리 | 2018.08.03 | 38 |
392 | 푸른밭에 | 꽃자리 | 2018.08.03 | 38 |
391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꽃자리 | 2018.08.10 | 38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꽃자리 | 2018.08.11 | 38 | |
389 | 거짓말 | 꽃자리 | 2018.08.12 | 38 |
388 | 철학자 니체.... 여자에 대한 고찰 | 삼삼한하루1 | 2018.10.17 | 38 |
387 | 군대가서 실제로 얻는것 | 삼삼한하루1 | 2018.10.17 | 38 |
386 |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 성영iue1 | 2018.10.23 | 38 |
385 |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 성영iue1 | 2018.10.25 | 38 |
384 | 아니 그걸 왜먹어?! | 성영iue1 | 2018.10.26 | 38 |
383 | 가슴에 사랑하는 별 | 꽃자리 | 2018.10.28 | 38 |
382 | 지금 먼 곳 보기 해볼까? | 보우하사 | 2018.12.21 | 38 |
381 | 뚜레쥬르 신제품 근황 | 성영iue1 | 2018.12.26 | 38 |
380 | 호불호 딱 50 대 50 나오는 음식 | 삼삼한하루1 | 2018.12.26 | 38 |
379 | 어쩌면 한 방울 | 꽃자리 | 2018.12.27 | 38 |
378 | 누가 혼자인 삶을 | 꽃자리 | 2018.12.31 | 38 |
377 | 손키스 날려주는 센터 장원영 | 보우하사 | 2020.08.27 | 38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