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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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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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바쁜 일상 | 꽃자리 | 2018.12.23 | 30 |
101 | 2018 일본 PC조립대회 작품 | 삼삼한하루1 | 2018.12.21 | 30 |
100 | 어우야 놀래라 | 성영iue1 | 2018.12.20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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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대머리들이 하는 문신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30 |
97 | 아이는 부모의 거울 | 삼삼한하루1 | 2018.10.18 | 30 |
96 |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의 공포 | 보우하사 | 2018.08.14 | 30 |
95 | 기다림 | 꽃자리 | 2018.08.12 | 30 |
94 | 내가 사라지고 | 꽃자리 | 2018.08.10 | 30 |
93 |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 보우하사 | 2018.08.07 | 30 |
92 | 조금만 닮았어도 | 꽃자리 | 2018.08.05 | 30 |
91 | 보이지 않는 곳으로 | 꽃자리 | 2018.07.20 | 30 |
90 |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 꽃자리 | 2018.07.20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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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오! 내 사랑 가을이여 | 꽃자리 | 2018.07.04 | 30 |
87 | 내 사랑하는 이에게 | 꽃자리 | 2018.06.22 | 30 |
86 |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 꽃자리 | 2018.06.21 | 30 |
85 | 내 산 같은 사랑 | 찡아3 | 2018.03.16 | 30 |
84 | 나는 그래도 가고 | 꽃자리 | 2018.10.29 | 29 |
83 | 디제잉하는고양이 | 성영iue1 | 2018.10.20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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