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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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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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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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 집사 배는 천국이야~ | 성영iue1 | 2018.10.26 | 86 |
471 | 지금 당장 | 꽃자리 | 2018.10.26 | 47 |
470 | 새끼 냥이 버릇고치기 | 성영iue1 | 2018.10.26 | 36 |
469 | 사랑하는 이여 | 꽃자리 | 2018.10.26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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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 이 조금이 | 꽃자리 | 2018.10.25 | 32 |
466 |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 성영iue1 | 2018.10.25 | 38 |
465 | 재수 좋은 사람 | 성영iue1 | 2018.10.25 | 25 |
464 | 헐 지진을 발생하네 | 성영iue1 | 2018.10.25 | 29 |
463 | ?꾨?移대뱶 吏곸썝???ы뵒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9 |
462 | 옆에도 잘보고 다녀야죠? | 성영iue1 | 2018.10.25 | 25 |
461 | 미 국무부의 실수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26 |
460 | 여대생의 간절한 소망.jpg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6 |
459 | 유머-미친뇬 | 성영iue1 | 2018.10.25 | 31 |
458 | 자기 잠이 안와!! | 성영iue1 | 2018.10.25 | 47 |
457 | 이런 날 만나게 | 꽃자리 | 2018.10.25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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