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2018.08.06 20:41조회 수 29댓글 0

    • 글자 크기

8K8fwbP.jpg

?

공존의 이유

?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합시다.

?

우리 앞에 서글픈 그날이 오면

가벼운 눈 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

우리의 웃음마저 짐이 된다면

그때 헤어집시다.

?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합시다.

?

당신을 생각하는

나를 애기할 수 없음으로 인해

?

내가 어디쯤에

간다는 것을 보일 수 없으며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자기 잠이 안와!! (by 성영iue1)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by 삼삼한하루1)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29
575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삼삼한하루1 2018.10.19 29
574 겁 많은 토끼 성영iue1 2018.10.22 29
573 이런 날 만나게 꽃자리 2018.10.25 29
572 헐 지진을 발생하네 성영iue1 2018.10.25 29
571 세상에 매달려 꽃자리 2018.10.27 29
570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29
569 지금 먼 곳 보기 해볼까? 보우하사 2018.12.21 29
568 가던 길 뒤돌아서 꽃자리 2019.01.02 29
567 대마도 근황 보우하사 2020.09.03 29
566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꽃자리 2018.06.19 30
565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꽃자리 2018.06.27 30
564 커피를 마시며 상념 꽃자리 2018.07.11 30
563 그립다는 것 꽃자리 2018.07.13 30
562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꽃자리 2018.07.13 30
561 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 2018.07.17 30
56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20 30
559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0
558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꽃자리 2018.07.30 30
557 너무 멀리 가지는 꽃자리 2018.08.04 3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