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2018.08.06 20:41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8K8fwbP.jpg

?

공존의 이유

?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합시다.

?

우리 앞에 서글픈 그날이 오면

가벼운 눈 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

우리의 웃음마저 짐이 된다면

그때 헤어집시다.

?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합시다.

?

당신을 생각하는

나를 애기할 수 없음으로 인해

?

내가 어디쯤에

간다는 것을 보일 수 없으며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햇살의 눈부심으로 (by 꽃자리)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 눈물 꽃자리 2018.08.08 19
355 어느 곳으로 숨고 꽃자리 2018.08.08 13
354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꽃자리 2018.08.07 18
353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꽃자리 2018.08.07 38
352 사랑은 진리와 꽃자리 2018.08.07 12
351 떠날 줄 모르는 너. 꽃자리 2018.08.07 27
350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보우하사 2018.08.07 31
349 햇살의 눈부심으로 꽃자리 2018.08.07 24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30
347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꽃자리 2018.08.06 34
346 사랑할 수 있다면 꽃자리 2018.08.06 22
345 [즉문즉설]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보우하사 2018.08.06 132
344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2
343 현란한 코스모스 꽃자리 2018.08.06 35
342 뜨거운 햇볕에 꽃자리 2018.08.05 34
341 손 내 밀면 닿을 꽃자리 2018.08.05 43
340 조금만 닮았어도 꽃자리 2018.08.05 30
339 사람을 지운다는 것 꽃자리 2018.08.05 40
338 남자가 어깨를 꽃자리 2018.08.04 132
337 고독을 위한 의자 꽃자리 2018.08.04 3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