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꽃자리2018.08.06 18:18조회 수 36댓글 0

    • 글자 크기

d2g1gEP.jpg

?

바로 그대입니다.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

별을 보면 별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하늘을 보면 하늘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

세상을 보면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내게 남겨진 마지막 운명처럼 사랑하는 사람

다름아닌 바로 그대 입니다.

?

기다림은 언제나 커다란 행복을 안겨주는가 봅니다.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설레임과 기대

?

언제나 그대는

상상속의 모습 그대로

기억속의 모습 그대로

?

나의 두 눈에 가득 담겨와

그렇듯 한가득 기쁨으로 넘쳐 흐르기 때문입니다.

?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다름아닌 바로 그대입니다.

?

그 어떤 빛깔,

그 어떤 화려함도

그대의 환한 미소 따라올 수 없는 걸

?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다름아닌 바로 그대입니다.

?

그대의 미소 띤 밝은 얼굴,

그걸 보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이란 건 어디에도

없는가 봅니다.

?

지치고 힘들어하는 해쓱한 얼굴로

내게 무척 보고싶었다는 한마디

그대가 정말 나를 필요로하는 그 느낌이

?

그대 얼굴 언제나 밝은 미소로 가득 채워주리라는

나의 옛 욕심을

가슴속에 한가득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겠죠.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8
395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38
394 이별노래 꽃자리 2018.08.03 38
393 푸른밭에 꽃자리 2018.08.03 38
392 슬픈 이별의 아픔도 꽃자리 2018.08.10 38
391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꽃자리 2018.08.11 38
390 거짓말 꽃자리 2018.08.12 38
389 철학자 니체.... 여자에 대한 고찰 삼삼한하루1 2018.10.17 38
388 군대가서 실제로 얻는것 삼삼한하루1 2018.10.17 38
387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성영iue1 2018.10.23 38
386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성영iue1 2018.10.25 38
385 아니 그걸 왜먹어?! 성영iue1 2018.10.26 38
384 가슴에 사랑하는 별 꽃자리 2018.10.28 38
383 지금 먼 곳 보기 해볼까? 보우하사 2018.12.21 38
382 뚜레쥬르 신제품 근황 성영iue1 2018.12.26 38
381 호불호 딱 50 대 50 나오는 음식 삼삼한하루1 2018.12.26 38
380 어쩌면 한 방울 꽃자리 2018.12.27 38
379 누가 혼자인 삶을 꽃자리 2018.12.31 38
378 스포츠맨쉽 보우하사 2020.09.14 38
377 나연 콘셉 필름 보우하사 2020.11.15 3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