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2018.08.02 13:42조회 수 50댓글 0

    • 글자 크기

hxaaZpY.jpg

?

영혼의 새 되어

?

날아가고 싶어요

걸어보고 싶어요

?

너무 많은 세월동안

한자리에 머물러

?

새로운 산야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

직접 듣고 자라는

풀도 꽃도 하늘을

수놓는 흐르는 구름도

?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리워요 오늘은 여기서 훨체어

?

앉아 먼 하늘 흘러가는

구름과 세월을 알리는 바람결에

?

머리로만 그리지만

언제고 한 마리 새가되는 날엔

?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배가 고프도록 하루해가

?

모자라도록 날고 또 날고싶어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 나의 해바라기꽃 꽃자리 2018.06.21 30
596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꽃자리 2018.06.23 30
595 내 묻어둔 그리움 꽃자리 2018.06.25 30
594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 2018.07.03 30
593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꽃자리 2018.07.04 30
592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꽃자리 2018.07.13 30
591 이 드넓은 우주에서 꽃자리 2018.07.14 30
590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 2018.07.15 30
589 까닭을 모르는 꽃자리 2018.08.12 30
588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 2018.10.18 30
587 그놈 맛있겠다 성영iue1 2018.10.18 30
586 소방차 길막하는 에쿠스 차주 인성 삼삼한하루1 2018.10.19 30
585 과자봉지는 미끼다!! 성영iue1 2018.10.24 30
584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성영iue1 2018.12.22 30
583 리니지 전설의 검 보우하사 2020.09.10 30
582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꽃자리 2018.06.17 31
581 사진첩에 꽂아 둔 계절 꽃자리 2018.06.17 31
58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꽃자리 2018.06.19 31
579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꽃자리 2018.06.20 31
578 나는 키스한다 꽃자리 2018.07.09 31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