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2018.08.02 13:42조회 수 52댓글 0

    • 글자 크기

hxaaZpY.jpg

?

영혼의 새 되어

?

날아가고 싶어요

걸어보고 싶어요

?

너무 많은 세월동안

한자리에 머물러

?

새로운 산야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

직접 듣고 자라는

풀도 꽃도 하늘을

수놓는 흐르는 구름도

?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리워요 오늘은 여기서 훨체어

?

앉아 먼 하늘 흘러가는

구름과 세월을 알리는 바람결에

?

머리로만 그리지만

언제고 한 마리 새가되는 날엔

?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배가 고프도록 하루해가

?

모자라도록 날고 또 날고싶어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검댕이원투 2018.04.16 29
115 친구 여자 친구 꽃자리 2018.12.27 28
114 예나의 웃음참기 보우하사 2018.12.22 28
113 벽돌깨기 격파시범 성영iue1 2018.10.29 28
112 ?ъ옄 ?⑥옄 (?좊컻?? 삼삼한하루1 2018.10.23 28
111 특별하게 그네타기 성영iue1 2018.10.19 28
110 아이는 부모의 거울 삼삼한하루1 2018.10.18 28
109 내가 사라지고 꽃자리 2018.08.10 28
108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8
107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8
106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28
105 이 드넓은 우주에서 꽃자리 2018.07.14 28
104 오! 내 사랑 가을이여 꽃자리 2018.07.04 28
103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꽃자리 2018.07.04 28
102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8
101 우리 곁에 있는 당신 꽃자리 2018.07.03 28
100 내리는 빗 소리 꽃자리 2018.06.22 28
99 그대 영혼의 반을 꽃자리 2018.06.19 28
98 바람에게 꽃자리 2018.06.19 28
97 우리 그날 새벽에 찡아3 2018.03.17 2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