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 바람에게 꽃자리 2018.06.19 25
75 짬밥메뉴들~~~~~~~ 삼삼한하루1 2021.03.16 24
74 뜻밖의 여행객 성영iue1 2018.10.29 24
73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성영iue1 2018.10.27 24
72 옆에도 잘보고 다녀야죠? 성영iue1 2018.10.25 24
71 미 국무부의 실수 삼삼한하루1 2018.10.25 24
70 고시원 자존심 싸움 삼삼한하루1 2018.10.23 24
69 아기냥이 끌어안는 어미 성영iue1 2018.10.23 24
68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삼삼한하루1 2018.10.23 24
67 너도 해보고 싶니 성영iue1 2018.10.22 24
66 고추 없는 엄마때문에 멘붕 온 아들 삼삼한하루1 2018.10.19 24
65 그 빈 자리에 꽃자리 2018.08.14 24
64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꽃자리 2018.08.12 24
63 사랑했던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14 24
62 나 기다리오 당신을 꽃자리 2018.07.03 24
61 나의 한가지 소원 꽃자리 2018.06.26 24
60 항일영화 xe 2024.03.14 23
59 바쁜 일상 꽃자리 2018.12.23 23
58 재수 좋은 사람 성영iue1 2018.10.25 23
57 구구단 암산법 성영iue1 2018.10.19 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