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믿을수 없을

꽃자리2018.07.31 16:10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9z7MrZG.jpg

?

?

너를 위하여

?

나의 밤기도는

길고

한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

가만히 눈뜨는 건

믿을수 없을 만치의

축원

?

갓피어난 빛으로만

속속들이 채워 넘친 환한 영혼의

내 사람아

?

쓸쓸히

검은머리 풀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본

너그러운 사랑

?

너를 위하여

나 살거니

소중한건 무엇이나 너에게 주마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 하리라

나의 사람아

?

눈이 내리는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나의 사람아,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6 우리는 친구 꽃자리 2018.07.24 38
455 허기진 소리에 꽃자리 2018.07.24 43
454 손이 떨리고 목이메어 꽃자리 2018.07.24 46
453 모처럼 저녁놀을 꽃자리 2018.07.25 40
452 행복은 어제나 오늘 꽃자리 2018.07.25 43
451 용서를 구하네 꽃자리 2018.07.25 40
450 그렇듯 순간일 뿐 꽃자리 2018.07.25 36
449 내 목마른 사랑을 꽃자리 2018.07.25 17
448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꽃자리 2018.07.25 45
447 인간이 사는 곳 꽃자리 2018.07.25 39
446 초혼 꽃자리 2018.07.26 27
445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36
444 모두가 다 혼자이다. 꽃자리 2018.07.26 33
443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38
442 넋 나간 모습으로 꽃자리 2018.07.27 25
441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1
440 멀어질수록 꽃자리 2018.07.27 17
439 향기 꽃자리 2018.07.28 34
438 수박 공예 보우하사 2018.07.28 121
437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4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