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2018.07.31 04:33조회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KragAcz.jpg

수줍고 총총한 아름다운 "루피너스 "

?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와 함께 산길을 걷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와 함께 꽂을 꺾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와 비밀스런 얘기를 나누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슬픔에 젖은 그대가 의지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행복에 겨운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믿을수 없을 (by 꽃자리) 가끔은 떠오르는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 믿을수 없을 꽃자리 2018.07.31 40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 2018.07.31 41
315 가끔은 떠오르는 꽃자리 2018.07.31 35
314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꽃자리 2018.07.30 31
313 작은 미소 꽃자리 2018.07.30 43
312 우리에겐 약속이 꽃자리 2018.07.30 38
311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꽃자리 2018.07.30 31
310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36
309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38
308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45
307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5
306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0
305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38
304 수박 공예 보우하사 2018.07.28 121
303 향기 꽃자리 2018.07.28 36
302 멀어질수록 꽃자리 2018.07.27 19
301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33
300 넋 나간 모습으로 꽃자리 2018.07.27 27
299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37
298 모두가 다 혼자이다. 꽃자리 2018.07.26 3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