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은 미소

꽃자리2018.07.30 18:32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NpShJKf.jpg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

그대의 작은 미소

?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by 꽃자리) 우리에겐 약속이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보우하사 2018.08.01 39
318 어느 길거리 우산을 꽃자리 2018.08.01 50
317 비오는 날에는 꽃자리 2018.08.01 36
316 온갖 계명을 갖고서 꽃자리 2018.08.01 38
315 나무 사이 꽃자리 2018.07.31 43
314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꽃자리 2018.07.31 41
313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자리 2018.07.31 35
312 믿을수 없을 꽃자리 2018.07.31 42
311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 2018.07.31 41
310 가끔은 떠오르는 꽃자리 2018.07.31 37
309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꽃자리 2018.07.30 32
작은 미소 꽃자리 2018.07.30 45
307 우리에겐 약속이 꽃자리 2018.07.30 41
306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꽃자리 2018.07.30 38
305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36
304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42
303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58
302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6
301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1
300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3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37다음
첨부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