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작은 미소

꽃자리2018.07.30 18:32조회 수 43댓글 0

    • 글자 크기

NpShJKf.jpg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

그대의 작은 미소

?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내 묻어둔 그리움 꽃자리 2018.06.25 30
576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꽃자리 2018.06.27 30
575 그대 곁에서 꽃자리 2018.06.27 30
574 그이 팔베개 꽃자리 2018.07.04 30
573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꽃자리 2018.07.04 30
572 행복한 이유 꽃자리 2018.07.10 30
571 커피를 마시며 상념 꽃자리 2018.07.11 30
570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꽃자리 2018.07.15 30
569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꽃자리 2018.08.11 30
568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 2018.10.18 30
567 공중회전 아무나 하는게 아냐 성영iue1 2018.10.22 30
566 과자봉지는 미끼다!! 성영iue1 2018.10.24 30
565 라임먹은 댕댕이.gif 성영iue1 2018.12.28 30
564 리플리 증후군의 특징 진승욱 2023.11.20 30
563 그런 모습 찡아3 2018.04.14 31
562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꽃자리 2018.06.17 31
561 그리운 등불하나에 추억 꽃자리 2018.06.17 31
560 사진첩에 꽂아 둔 계절 꽃자리 2018.06.17 31
559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꽃자리 2018.06.23 31
558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꽃자리 2018.06.25 3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