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은 미소

꽃자리2018.07.30 18:32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NpShJKf.jpg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

그대의 작은 미소

?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6 바람에게 꽃자리 2018.06.19 28
515 강으로 와서 나는 꽃자리 2018.06.18 30
514 바람속으로 꽃자리 2018.06.18 39
513 내 온몸 그대가 되어 꽃자리 2018.06.18 29
512 마음 속의 부채 꽃자리 2018.06.18 39
511 가만히 흔들고 지나갈 뿐입니다 꽃자리 2018.06.18 40
510 우리 강에 이르러 꽃자리 2018.06.18 37
509 장미와 물푸레나무 꽃자리 2018.06.18 44
508 하지만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꽃자리 2018.06.18 35
507 다음 가을이 주는 꽃자리 2018.06.18 30
506 추억의 에반게리온~ 검댕이원투 2018.04.17 71
505 그 거리에서 찡아3 2018.04.15 51
504 카톡웃긴글귀 삼삼한하루1 2018.04.16 68
503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검댕이원투 2018.04.16 29
502 앗 깜짝이야~벌써 어벤져스4 나오네~ 검댕이원투 2018.04.16 69
501 걸으면서 스마트폰하면 안돼는이유~ 검댕이원투 2018.04.17 69
500 페북 삼삼한하루1 2018.04.23 76
499 정말웃긴글 삼삼한하루1 2018.04.25 268
498 재미난그림책 삼삼한하루1 2018.04.24 45
497 그런 모습 찡아3 2018.04.14 3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