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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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들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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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당신은 눈에 비치는 세상의 꽃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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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조차 모르기에
세상의 아름답다는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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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당신의 향기는 맡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백 송이의 장미보다 내게 더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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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꽃이기에
이제껏 주었던 그 어느 꽃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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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목숨같은 사랑을 보여 달라면
당신을 꺾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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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목숨같이 사랑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6 | 당신이 있습니다 | 꽃자리 | 2018.07.10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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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 꽃자리 | 2018.07.10 | 40 |
| 313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40 |
| 312 | 손깍지 | 꽃자리 | 2018.07.12 | 40 |
| 311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40 |
| 310 |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 꽃자리 | 2018.07.16 | 40 |
| 309 | 해질녘 노을을 | 꽃자리 | 2018.07.16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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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 당신에게 드려요 | 꽃자리 | 2018.07.1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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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 안부를 전하게 한다 | 꽃자리 | 2018.07.22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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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들꽃처럼 | 꽃자리 | 2018.07.28 | 40 | |
| 301 |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 꽃자리 | 2018.07.31 | 40 |
| 300 | 사람을 지운다는 것 | 꽃자리 | 2018.08.05 | 40 |
| 299 | 한 장면에 불과한 | 꽃자리 | 2018.08.13 | 40 |
| 298 | 길을 가고 있을 때 | 꽃자리 | 2018.08.14 | 40 |
| 297 | 복근운동하는 고양이 | 성영iue1 | 2018.10.1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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