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나보다 더

꽃자리2018.07.24 00:25조회 수 33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어제밤 내내

가시나무새 되어 울었더니

이.제.서.야 오.셨.군.요.

어려운 발길, 고마워요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행여 그대 오실까

앉지도 서지도 못했던 나

그대 고운 발길에

애드벌룬처럼 부풀어 오르는 내 맘

그대는 아실런지요

?

속눈썹 끝에 매달린 기다림의 눈물들

이제서야 떨어집니다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사랑이란 꽃자리 2018.07.19 36
255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꽃자리 2018.07.19 42
254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38
253 당신에게 드려요 꽃자리 2018.07.18 40
252 지금 나의 뺨을 꽃자리 2018.07.18 35
251 그대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40
250 활짝 웃고 있는 꽃자리 2018.07.18 56
249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35
248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37
247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37
246 세월의 파도 속에 꽃자리 2018.07.18 51
245 정말 미안해 꽃자리 2018.07.17 35
244 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 2018.07.17 33
243 예전엔 안 먹어도 꽃자리 2018.07.17 19
242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8
241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보우하사 2018.07.17 35
240 촛불 꽃자리 2018.07.17 36
239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8
238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33
237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