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나보다 더

꽃자리2018.07.24 00:25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어제밤 내내

가시나무새 되어 울었더니

이.제.서.야 오.셨.군.요.

어려운 발길, 고마워요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행여 그대 오실까

앉지도 서지도 못했던 나

그대 고운 발길에

애드벌룬처럼 부풀어 오르는 내 맘

그대는 아실런지요

?

속눈썹 끝에 매달린 기다림의 눈물들

이제서야 떨어집니다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내 사랑의 노래 꽃자리 2018.07.10 39
555 당신이 있습니다 꽃자리 2018.07.10 40
554 행복한 이유 꽃자리 2018.07.10 33
553 꽃잎 편지를 띄워요 꽃자리 2018.07.10 40
552 항상 그대 손잡고 걷는 길 꽃자리 2018.07.10 39
551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꽃자리 2018.07.10 40
550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꽃자리 2018.07.10 38
549 커피를 마시며 상념 꽃자리 2018.07.11 35
548 그대는 애틋한 사랑 꽃자리 2018.07.11 37
547 너를 사랑해 정말! 꽃자리 2018.07.11 38
546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꽃자리 2018.07.11 45
545 나 아파도좋아 꽃자리 2018.07.11 45
544 내 사랑 꽃님에게 우리는 꽃자리 2018.07.11 34
543 이런 기다림 꽃자리 2018.07.12 32
542 이런것이 사랑인가요 꽃자리 2018.07.12 51
541 사랑실은 꽃자리 2018.07.12 34
540 행복 한 사람 꽃자리 2018.07.12 39
539 함초롬히 피어나는 꽃자리 2018.07.12 35
538 곁들인 하늘 정원 꽃자리 2018.07.12 41
537 거리에 나부끼던 꽃자리 2018.07.12 49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