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요
?
그리움은 문득문득
잘 지내고 있어요?
안부를 묻게 한다.
?
물음표를 붙이며
안부를 묻는 말
메아리 없는 그리움이다.
?
사랑은 어둠 속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안부를 전하게 한다.
?
온점을 찍으며
안부를 전하는 말
주소 없는 사랑이다.
?
안부가 궁금한 것인지
안부를 전하고 싶은지
?
문득문득
잘 지내고 있어요?
묻고 싶다가
?
잘 지내고 있어요.
전하고 싶다.
자유게시판 |
잘 지내고 있어요
?
그리움은 문득문득
잘 지내고 있어요?
안부를 묻게 한다.
?
물음표를 붙이며
안부를 묻는 말
메아리 없는 그리움이다.
?
사랑은 어둠 속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안부를 전하게 한다.
?
온점을 찍으며
안부를 전하는 말
주소 없는 사랑이다.
?
안부가 궁금한 것인지
안부를 전하고 싶은지
?
문득문득
잘 지내고 있어요?
묻고 싶다가
?
잘 지내고 있어요.
전하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6 |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 꽃자리 | 2018.08.12 | 25 |
375 | 이별의 문턱에는 | 꽃자리 | 2018.08.12 | 31 |
374 | 까닭을 모르는 | 꽃자리 | 2018.08.12 | 30 |
373 | 아직 멀었잖아. | 꽃자리 | 2018.08.11 | 37 |
372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꽃자리 | 2018.08.11 | 38 |
371 | 하루의 무관심은 | 꽃자리 | 2018.08.11 | 33 |
370 | 가지고 갈 수 있는 | 꽃자리 | 2018.08.11 | 42 |
369 |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 꽃자리 | 2018.08.11 | 30 |
368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꽃자리 | 2018.08.10 | 38 |
367 |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 꽃자리 | 2018.08.10 | 35 |
366 | 쓸쓸히 무너지던 | 꽃자리 | 2018.08.10 | 16 |
365 | 내가 사라지고 | 꽃자리 | 2018.08.10 | 28 |
364 | 너의 빛이 되고 싶다 | 꽃자리 | 2018.08.09 | 27 |
363 | 격투기 꿈나무 | 보우하사 | 2018.08.09 | 26 |
362 | 이 세상 마지막이면서도 | 꽃자리 | 2018.08.09 | 22 |
361 | 그대 가슴 속에 | 꽃자리 | 2018.08.09 | 34 |
360 | 너의 마음에 묻지 못한 | 꽃자리 | 2018.08.09 | 20 |
359 | 바람으로 오셨으니 | 꽃자리 | 2018.08.09 | 11 |
358 | 그리운 사람아 | 꽃자리 | 2018.08.08 | 17 |
357 | 그저 스쳤던 바람처럼 | 꽃자리 | 2018.08.08 | 1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