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그대 향한 그리움에
?
눈 뜨면 달아나는
그대 향한 연민의 꿈
?
달콤한 속삭임에
일렁이던 호수의 파편들
?
저 멀리서 달려드는
검은 눈보라 구름에
소스라쳐 놀라
?
달아나는 그대 뒷모습
오늘을 슬퍼하는것은
?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이
저린 가슴으로 흐트러져가고
?
내일이면
다시 만날 기약속에
오늘을 달래어본다.
?
눈 뜨면 달아나는
나의 숨 죽여오던 이상을..
튀어 오르던 신우대에
?
울음웃던 현의 가락
그대 검은 드레스가
?
왜 이리도 슬퍼보이는지
만남도 헤어짐도
?
다 운명이고 이미 계획된것을
그대 향한 그리움에
?
다시한번 눈을 감고
꿈속으로 달려가 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6 | 공중회전 아무나 하는게 아냐 | 성영iue1 | 2018.10.22 | 30 |
| 135 | 디제잉하는고양이 | 성영iue1 | 2018.10.20 | 30 |
| 134 | 까닭을 모르는 | 꽃자리 | 2018.08.12 | 30 |
| 133 |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 꽃자리 | 2018.08.11 | 30 |
| 132 | 우리의 인생이 | 꽃자리 | 2018.08.06 | 30 |
| 131 | 조금만 닮았어도 | 꽃자리 | 2018.08.05 | 30 |
| 130 | 너무 멀리 가지는 | 꽃자리 | 2018.08.04 | 30 |
| 129 | 강으로 와서 나는 | 꽃자리 | 2018.06.18 | 30 |
| 128 | 다음 가을이 주는 | 꽃자리 | 2018.06.18 | 30 |
| 127 |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 검댕이원투 | 2018.04.16 | 30 |
| 126 | 항일영화 | xe | 2024.03.14 | 29 |
| 125 | 내 것이다냥 | 성영iue1 | 2019.01.03 | 29 |
| 124 | 바니걸코스프레이~ | 성영iue1 | 2018.12.21 | 29 |
| 123 | 중소기업의 현실 | 삼삼한하루1 | 2018.10.29 | 29 |
| 122 | 나는 그래도 가고 | 꽃자리 | 2018.10.29 | 29 |
| 121 | 세상에 매달려 | 꽃자리 | 2018.10.27 | 29 |
| 120 | 산책가자~댕댕아 | 성영iue1 | 2018.10.25 | 29 |
| 119 | 헐 지진을 발생하네 | 성영iue1 | 2018.10.25 | 29 |
| 118 | 여자들의 우정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29 |
| 117 | 네 편지를 들면 | 꽃자리 | 2018.10.23 | 29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