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title here

자유게시판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2018.07.18 10:13조회 수 37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만은

?

나는 원래

가난한 사람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숭이로 태어났지요.

?

그러나

그대를 알고 나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

사막 같았던 내 마음에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그대를 향한

사랑이 가득 찾기 때문이지요.

?

내가 떠날 때도

가난한 사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돈도 명예도

모든 것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

그러나

그러나

그대를 향한 사랑만은

가지고 가렵니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허기진 소리에 (by 꽃자리) 손잡고 건네주고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37
396 손잡고 건네주고 꽃자리 2018.07.21 37
395 불타오르는 이 사랑은 꽃자리 2018.07.21 37
394 우리는 친구 꽃자리 2018.07.24 37
393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37
392 온갖 계명을 갖고서 꽃자리 2018.08.01 37
391 그대 이제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 꽃자리 2018.08.02 37
390 고독을 위한 의자 꽃자리 2018.08.04 37
389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꽃자리 2018.08.07 37
388 가지고 갈 수 있는 꽃자리 2018.08.11 37
387 거짓말 꽃자리 2018.08.12 37
386 군대가서 실제로 얻는것 삼삼한하루1 2018.10.17 37
385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꽃자리 2018.10.21 37
384 여대생의 간절한 소망.jpg 삼삼한하루1 2018.10.25 37
383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성영iue1 2018.10.25 37
382 집사등짝 찰지군아 성영iue1 2018.10.26 37
381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37
380 저기 잠시만요.gif 성영iue1 2018.12.21 37
379 뚜레쥬르 신제품 근황 성영iue1 2018.12.26 37
378 호불호 딱 50 대 50 나오는 음식 삼삼한하루1 2018.12.26 3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