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2018.07.15 00:15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 그대 가슴 속에 꽃자리 2018.08.09 34
355 너의 마음에 묻지 못한 꽃자리 2018.08.09 20
354 바람으로 오셨으니 꽃자리 2018.08.09 11
353 그리운 사람아 꽃자리 2018.08.08 17
352 그저 스쳤던 바람처럼 꽃자리 2018.08.08 14
351 눈물 꽃자리 2018.08.08 19
350 어느 곳으로 숨고 꽃자리 2018.08.08 13
349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꽃자리 2018.08.07 19
348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꽃자리 2018.08.07 39
347 사랑은 진리와 꽃자리 2018.08.07 13
346 떠날 줄 모르는 너. 꽃자리 2018.08.07 27
345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보우하사 2018.08.07 31
344 햇살의 눈부심으로 꽃자리 2018.08.07 24
343 우리의 인생이 꽃자리 2018.08.06 30
342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꽃자리 2018.08.06 36
341 사랑할 수 있다면 꽃자리 2018.08.06 22
340 [즉문즉설]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보우하사 2018.08.06 132
339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2
338 현란한 코스모스 꽃자리 2018.08.06 36
337 뜨거운 햇볕에 꽃자리 2018.08.05 3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