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2018.07.15 00:15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눈물 한 톨보다 꽃자리 2018.12.27 37
395 마스크 벗지 마세요 보우하사 2020.09.02 37
394 태안 보트사건 전말 보우하사 2020.09.12 37
393 피시방 알바//// 삼삼한하루1 2021.04.06 37
392 겨울철 체온 유지하기 김인식 2023.11.28 37
391 비염 증상 치료하기 남교현 2023.12.06 37
390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찡아3 2018.03.19 38
389 우리 삶은 언제나 낯설다 꽃자리 2018.06.15 38
388 가슴이 따뜻해서 꽃자리 2018.06.26 38
387 그리움 답답함이여 꽃자리 2018.06.27 38
386 아름다운 당신에게 꽃자리 2018.07.09 38
385 당신 난, 그대 사람입니다 꽃자리 2018.07.10 38
384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꽃자리 2018.07.10 38
383 그립다는 것 꽃자리 2018.07.13 38
382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38
381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8
380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38
379 내가 얼마나 더 꽃자리 2018.07.23 38
378 진실이면 수다스럽다 꽃자리 2018.07.23 38
377 우리는 친구 꽃자리 2018.07.24 3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