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7 | 그런 삶은 아름답습니다 | 꽃자리 | 2018.07.03 | 32 |
| 196 | 어떤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 꽃자리 | 2018.06.25 | 32 |
| 195 | 이것저것 짧은 지식들을 | 꽃자리 | 2018.06.16 | 32 |
| 194 | 그런 모습 | 찡아3 | 2018.04.14 | 32 |
| 193 | 담뱃값 인상 예정안 | 영수 | 2024.01.18 | 31 |
| 192 | 삼다수 아이유 고화질 | 보우하사 | 2020.09.19 | 31 |
| 191 | 대마도 근황 | 보우하사 | 2020.09.03 | 31 |
| 190 | 인간이 아름다운 것은 | 꽃자리 | 2018.12.26 | 31 |
| 189 |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 성영iue1 | 2018.12.22 | 31 |
| 188 | 신입생 오픈채팅 대참사 | 삼삼한하루1 | 2018.12.22 | 31 |
| 187 | 기괴한 사고현장.gif | 성영iue1 | 2018.10.29 | 31 |
| 186 | 당신의 아무것도 | 꽃자리 | 2018.10.27 | 31 |
| 185 | 순식간에 늘어나는배 | 성영iue1 | 2018.10.27 | 31 |
| 184 | 실패한 애견미용 레전드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1 |
| 183 | 우리의 인생이 | 꽃자리 | 2018.08.06 | 31 |
| 182 |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 꽃자리 | 2018.07.30 | 31 |
| 181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꽃자리 | 2018.07.20 | 31 |
| 180 | 영원히 변함없이 | 꽃자리 | 2018.07.17 | 31 |
| 179 | 거울을 보며 | 꽃자리 | 2018.07.14 | 31 |
| 178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꽃자리 | 2018.07.13 | 3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