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2018.07.15 00:15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누구든 떠나 갈때는 꽃자리 2018.08.06 32
555 주인아 놀아달라 성영iue1 2018.10.18 32
554 그놈 맛있겠다 성영iue1 2018.10.18 32
553 시원한 보드 타기 성영iue1 2018.10.23 32
552 고독만을 움켜잡고 꽃자리 2018.10.24 32
551 과자봉지는 미끼다!! 성영iue1 2018.10.24 32
550 실패한 애견미용 레전드 삼삼한하루1 2018.10.25 32
549 이 조금이 꽃자리 2018.10.25 32
548 순식간에 늘어나는배 성영iue1 2018.10.27 32
547 햄스터고양이 성영iue1 2018.10.29 32
546 기괴한 사고현장.gif 성영iue1 2018.10.29 32
545 빗물은 마지막 꽃자리 2019.01.02 32
544 8천만원짜리 신차가 덜덜덜 보우하사 2020.08.27 32
543 세계가 주목하는 KBO 보우하사 2020.09.08 32
542 그런 모습 찡아3 2018.04.14 33
541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꽃자리 2018.06.19 33
540 내 묻어둔 그리움 꽃자리 2018.06.25 33
539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꽃자리 2018.06.25 33
538 작은 사람의 사랑 꽃자리 2018.06.27 33
537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꽃자리 2018.06.28 3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