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없는 너
?
흘러 흘러 아픔을 담고
그리움을 덜어가는 강물
?
아무도 찾지 않는 변방에도
은근한 풀꽃 향기
?
어둠에 짓눌릴 때마다
오롯이 반짝여주는 별
?
대체 사랑이 무엇이관데
무장무장 스며드는가
?
몽매에도 잊히지 않는
너는 정작 대답조차 없는데
자유게시판 |
대답 없는 너
?
흘러 흘러 아픔을 담고
그리움을 덜어가는 강물
?
아무도 찾지 않는 변방에도
은근한 풀꽃 향기
?
어둠에 짓눌릴 때마다
오롯이 반짝여주는 별
?
대체 사랑이 무엇이관데
무장무장 스며드는가
?
몽매에도 잊히지 않는
너는 정작 대답조차 없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8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 꽃자리 | 2018.07.15 | 33 |
217 | 사랑이 무엇이냐고... | 꽃자리 | 2018.07.14 | 24 |
216 | 사랑했던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14 | 26 |
215 | 거울을 보며 | 꽃자리 | 2018.07.14 | 37 |
214 | 먼 훗날에도 | 꽃자리 | 2018.07.14 | 43 |
213 | 어릴 적 꾸었던 꿈처럼 | 꽃자리 | 2018.07.14 | 44 |
212 |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 꽃자리 | 2018.07.14 | 25 |
211 | 이 드넓은 우주에서 | 꽃자리 | 2018.07.14 | 33 |
210 |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 꽃자리 | 2018.07.13 | 38 |
209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꽃자리 | 2018.07.13 | 30 |
208 | 나는나는 그것이 | 꽃자리 | 2018.07.13 | 36 |
대답 없는 너 | 꽃자리 | 2018.07.13 | 26 | |
206 | 일년에 한 번 | 꽃자리 | 2018.07.13 | 46 |
205 | 그립다는 것 | 꽃자리 | 2018.07.13 | 34 |
204 | 이정표도 없이 | 꽃자리 | 2018.07.12 | 40 |
203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42 |
202 | 손깍지 | 꽃자리 | 2018.07.12 | 49 |
201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42 |
200 | 거리에 나부끼던 | 꽃자리 | 2018.07.12 | 48 |
199 | 곁들인 하늘 정원 | 꽃자리 | 2018.07.12 | 43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