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없는 너
?
흘러 흘러 아픔을 담고
그리움을 덜어가는 강물
?
아무도 찾지 않는 변방에도
은근한 풀꽃 향기
?
어둠에 짓눌릴 때마다
오롯이 반짝여주는 별
?
대체 사랑이 무엇이관데
무장무장 스며드는가
?
몽매에도 잊히지 않는
너는 정작 대답조차 없는데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7 | 투수를 절망에 빠뜨리는 방법 | 보우하사 | 2020.09.05 | 55 |
| 76 | 레버쿠젠에서의 손흥민 위상2 | 보우하사 | 2020.09.16 | 55 |
| 75 | 유승준: "내가 왜 한국 가는지는 알아요?" | 보우하사 | 2020.11.18 | 55 |
| 74 | 그대 앞에 서면 | 꽃자리 | 2018.12.25 | 56 |
| 73 | 90년 LA폭동 당시 한인가게를 권총으로 방어했던 분의 유튜브 댓글 | 보우하사 | 2020.11.14 | 56 |
| 72 | 티파니, 연습실에서도 빛나는 | 보우하사 | 2021.05.30 | 56 |
| 71 | OBS 새버젼 다운후 방송과 녹화가 되지 않을 때 | xe | 2022.11.08 | 56 |
| 70 | 짤 | 삼삼한하루1 | 2018.04.17 | 57 |
| 69 | 성수공격해보았다 | 성영iue1 | 2018.10.23 | 57 |
| 68 | 가냘픈 팔뚝 위로 | 꽃자리 | 2018.12.27 | 57 |
| 67 | 서울대 1000원 아침밥 퀄리티 | 삼삼한하루1 | 2018.10.29 | 58 |
| 66 | [MLB] 다르빗슈 공 무브먼트.gif | 보우하사 | 2021.04.21 | 58 |
| 65 | 스토킹 혐의 20대男, 피해자母도 폭행… 3번째 영장청구 끝 구속----- | ZCC | 2022.10.18 | 58 |
| 64 | 우리는 전두환을 몰랐다 | 전두환서거 | 2023.01.13 | 58 |
| 63 | 제기 차는 할머니 | 성영iue1 | 2018.12.21 | 59 |
| 62 | 클리퍼스, 커즌스와 두 번째 10일 계약 체결 | 보우하사 | 2021.04.29 | 59 |
| 61 | 우리 하늘의 통곡 | 찡아3 | 2018.03.16 | 60 |
| 60 | "택배 1박스당 600~700원 남는데 500원을 보관료로?"…이중수수료에 두 번 우는 택배기사 | 보우하사 | 2018.05.01 | 60 |
| 59 | 명언모음 | 성재희 | 2021.04.06 | 60 |
| 58 | 아이즈원, 12색 소녀들의 장밋빛 출근길 (IZ*ONE, Music Bank) | 보우하사 | 2018.12.28 | 6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