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손깍지

꽃자리2018.07.12 20:29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손깍지

?

?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

이따금 근심을 품고

잠 못 이루는 날에도

?

슬그머니 당신의 손을

내 가슴으로 끌어당겨

?

당신의 손가락 마디 사이로

나의 손가락 마디를 끼어

?

동그랗게

손깍지 하나 만들어지면

?

참 신기하기도 하지!

?

내 맘속 세상 근심은

눈 녹듯 사라지고

?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늑한 평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사랑이란 꽃자리 2018.07.19 35
255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꽃자리 2018.07.19 40
254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38
253 당신에게 드려요 꽃자리 2018.07.18 39
252 지금 나의 뺨을 꽃자리 2018.07.18 35
251 그대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40
250 활짝 웃고 있는 꽃자리 2018.07.18 54
249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35
248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37
247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37
246 세월의 파도 속에 꽃자리 2018.07.18 49
245 정말 미안해 꽃자리 2018.07.17 34
244 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 2018.07.17 32
243 예전엔 안 먹어도 꽃자리 2018.07.17 19
242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7
241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보우하사 2018.07.17 31
240 촛불 꽃자리 2018.07.17 35
239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7
238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31
237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