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손깍지

꽃자리2018.07.12 20:29조회 수 40댓글 0

    • 글자 크기

손깍지

?

?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

이따금 근심을 품고

잠 못 이루는 날에도

?

슬그머니 당신의 손을

내 가슴으로 끌어당겨

?

당신의 손가락 마디 사이로

나의 손가락 마디를 끼어

?

동그랗게

손깍지 하나 만들어지면

?

참 신기하기도 하지!

?

내 맘속 세상 근심은

눈 녹듯 사라지고

?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늑한 평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성영iue1 2018.10.25 38
335 아놔 실수로 도발을 썼다 성영iue1 2018.10.23 38
334 군대가서 실제로 얻는것 삼삼한하루1 2018.10.17 38
333 철학자 니체.... 여자에 대한 고찰 삼삼한하루1 2018.10.17 38
332 거짓말 꽃자리 2018.08.12 38
331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꽃자리 2018.08.11 38
330 슬픈 이별의 아픔도 꽃자리 2018.08.10 38
329 푸른밭에 꽃자리 2018.08.03 38
328 이별노래 꽃자리 2018.08.03 38
327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38
326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8
325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38
324 우리는 친구 꽃자리 2018.07.24 38
323 진실이면 수다스럽다 꽃자리 2018.07.23 38
322 내가 얼마나 더 꽃자리 2018.07.23 38
321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38
320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38
319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8
318 그립다는 것 꽃자리 2018.07.13 38
317 너를 사랑해 정말! 꽃자리 2018.07.11 3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