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거리에 나부끼던

꽃자리2018.07.12 18:08조회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첫사랑

?

?

첫사랑은 아름다운 추억

등을 돌리고 돌아와

더 아쉬워할 일은 아니다

?

거리에 나부끼던 사랑의 구호와

만인이 부러워하던 포옹은

한때의 미숙한 불장난

온들처럼 따스했던 미소와

오래 감미로웠던 입김을

다시 그리워한다는 것은 불륜이다

?

첫사랑은 눈이 멀어서 아름다운 것

그 사랑 끝나고도

더 끈적거려야 할 의무는 없다

?

이제 혀끝에 맴도는 찬가를

첫사랑의 차디찬 권력 앞에서

함부로 부르지 말아야겠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삼삼한하루1 2018.10.23 25
75 너도 해보고 싶니 성영iue1 2018.10.22 25
74 보기 싫어서가 꽃자리 2018.10.20 25
73 고추 없는 엄마때문에 멘붕 온 아들 삼삼한하루1 2018.10.19 25
72 기다림 꽃자리 2018.08.12 25
71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꽃자리 2018.08.12 25
70 사랑했던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14 25
69 나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5
68 내 산 같은 사랑 찡아3 2018.03.16 25
67 항일영화 xe 2024.03.14 24
66 짬밥메뉴들~~~~~~~ 삼삼한하루1 2021.03.16 24
65 뜻밖의 여행객 성영iue1 2018.10.29 24
64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성영iue1 2018.10.27 24
63 옆에도 잘보고 다녀야죠? 성영iue1 2018.10.25 24
62 고시원 자존심 싸움 삼삼한하루1 2018.10.23 24
61 아기냥이 끌어안는 어미 성영iue1 2018.10.23 24
60 그 빈 자리에 꽃자리 2018.08.14 24
59 당신을 새긴 마음 꽃자리 2018.08.13 24
58 햇살의 눈부심으로 꽃자리 2018.08.07 24
57 넋 나간 모습으로 꽃자리 2018.07.27 2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