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와 헤어지면
?
그야말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졌습니다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
어쩌면 한 방울 눈물도 없고
만나자는 친구도 피해지고
써 놓았던 편지도 찢어버리고
?
그대와 헤어지면
보내려고많은
편지를 써 놓았는데
?
그대와 헤어지면
위로받으려고 많은
친구를 만들어 두었는데
?
그대와 헤어지면
흘리려고 많은 눈물을
준비해 두었는데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6 | 고독을 위한 의자 | 꽃자리 | 2018.08.04 | 37 |
| 415 | 그 속에서 나 또한 그어야만 | 꽃자리 | 2018.08.02 | 37 |
| 414 | 그대 이제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 | 꽃자리 | 2018.08.02 | 37 |
| 413 | 못한다 내 잠은 | 꽃자리 | 2018.07.29 | 37 |
| 412 | 당신은 들꽃처럼 | 꽃자리 | 2018.07.28 | 37 |
| 411 | 삶에 지친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27 | 37 |
| 410 | 인간이 사는 곳 | 꽃자리 | 2018.07.25 | 37 |
| 409 | 내가 얼마나 더 | 꽃자리 | 2018.07.23 | 37 |
| 408 | 손잡고 건네주고 | 꽃자리 | 2018.07.21 | 37 |
| 407 | 내 눈에서 흐르는 | 꽃자리 | 2018.07.17 | 37 |
| 406 | 지금 아니면 | 꽃자리 | 2018.07.16 | 37 |
| 405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37 |
| 404 | 이정표도 없이 | 꽃자리 | 2018.07.12 | 37 |
| 403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37 |
| 402 | 당신이 있습니다 | 꽃자리 | 2018.07.10 | 37 |
| 401 | 내 사랑의 노래 | 꽃자리 | 2018.07.10 | 37 |
| 400 | 당신 난, 그대 사람입니다 | 꽃자리 | 2018.07.10 | 37 |
| 399 | 아름다운 당신에게 | 꽃자리 | 2018.07.09 | 37 |
| 398 | 한 끼의 식사와 건네진 쪽지 | 보우하사 | 2018.07.09 | 37 |
| 397 | 이제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7.06 | 37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