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
?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6 |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 꽃자리 | 2018.07.10 | 39 |
635 | 그 속에서 나 또한 그어야만 | 꽃자리 | 2018.08.02 | 42 |
634 | 그 아픔이 지워지기 | 꽃자리 | 2018.07.19 | 46 |
633 | 그 안에 편히 | 꽃자리 | 2018.10.28 | 40 |
632 | 그 여백이 있는 날 | 꽃자리 | 2018.06.29 | 44 |
631 | 그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 꽃자리 | 2018.07.08 | 53 |
630 | 그가 보입니다 | 꽃자리 | 2018.07.20 | 40 |
629 | 그건 이미 때가 | 꽃자리 | 2018.08.02 | 51 |
628 |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 꽃자리 | 2018.07.11 | 47 |
627 | 그날 저무는 날에 | 꽃자리 | 2018.06.17 | 44 |
626 |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성영iue1 | 2018.10.22 | 21 |
625 |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꽃자리 | 2018.06.19 | 21 |
624 | 그녀의 목적 | 성영iue1 | 2018.10.29 | 32 |
623 | 그놈 맛있겠다 | 성영iue1 | 2018.10.18 | 31 |
622 |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 꽃자리 | 2018.06.20 | 37 |
621 | 그대 가슴 속에 | 꽃자리 | 2018.08.09 | 36 |
620 | 그대 곁에서 | 꽃자리 | 2018.06.27 | 34 |
619 | 그대 그리운 밤에... | 꽃자리 | 2018.07.18 | 36 |
618 | 그대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42 |
617 | 그대 앞에 서면 | 꽃자리 | 2018.12.25 | 5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