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76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꽃자리 | 2018.07.13 | 32 |
| 575 |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 꽃자리 | 2018.07.13 | 32 |
| 574 |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 꽃자리 | 2018.07.15 | 32 |
| 573 | 누구든 떠나 갈때는 | 꽃자리 | 2018.08.06 | 32 |
| 572 | 그놈 맛있겠다 | 성영iue1 | 2018.10.18 | 32 |
| 571 | 고독만을 움켜잡고 | 꽃자리 | 2018.10.24 | 32 |
| 570 | 과자봉지는 미끼다!! | 성영iue1 | 2018.10.24 | 32 |
| 569 | 실패한 애견미용 레전드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32 |
| 568 | 기괴한 사고현장.gif | 성영iue1 | 2018.10.29 | 32 |
| 567 | 친구 여자 친구 | 꽃자리 | 2018.12.27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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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 꽃자리 | 2018.06.19 | 33 |
| 564 |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 꽃자리 | 2018.06.20 | 33 |
| 563 |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 꽃자리 | 2018.06.28 | 33 |
| 562 | 우리들 바람 시초 | 꽃자리 | 2018.06.29 | 33 |
| 561 | 그리도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 | 꽃자리 | 2018.07.09 | 33 |
| 560 | 행복한 이유 | 꽃자리 | 2018.07.10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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