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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
어느 순간에
?
그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느끼게 되는
?
은은한 레모네이드 향 같은 사랑
그의 생각과 느낌이 말 없음으로도
나에게 전달되기 시작하는
?
천천히 오는 그런 사랑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기꺼이 완행 열차를 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세상일 중에 빨리
이루어지기보다는
늦게 성취되어도
좋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
바로 사랑입니다
단 한 번의 만남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
담뱃불 같은 감정보다는
삶 속에서 보이지 않고
자연스레 진행되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97 | 거짓말 | 꽃자리 | 2018.08.12 | 37 |
| 396 | 그런 사랑을 알게 되었네 | 꽃자리 | 2018.08.07 | 37 |
| 395 | 고독을 위한 의자 | 꽃자리 | 2018.08.04 | 37 |
| 394 | 이별노래 | 꽃자리 | 2018.08.03 | 37 |
| 393 | 그대 이제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 | 꽃자리 | 2018.08.02 | 37 |
| 392 |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 보우하사 | 2018.08.01 | 37 |
| 391 | 못한다 내 잠은 | 꽃자리 | 2018.07.29 | 37 |
| 390 | 당신은 들꽃처럼 | 꽃자리 | 2018.07.28 | 37 |
| 389 | 삶에 지친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27 | 37 |
| 388 | 인간이 사는 곳 | 꽃자리 | 2018.07.25 | 37 |
| 387 | 허기진 소리에 | 꽃자리 | 2018.07.24 | 37 |
| 386 | 우리는 친구 | 꽃자리 | 2018.07.24 | 37 |
| 385 | 내가 얼마나 더 | 꽃자리 | 2018.07.23 | 37 |
| 384 | 손잡고 건네주고 | 꽃자리 | 2018.07.21 | 37 |
| 383 | 두 손을 꼭 잡고 | 꽃자리 | 2018.07.18 | 37 |
| 382 | 내 눈에서 흐르는 | 꽃자리 | 2018.07.17 | 37 |
| 381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37 |
| 380 | 먼 훗날에도 | 꽃자리 | 2018.07.14 | 37 |
| 379 | 어릴 적 꾸었던 꿈처럼 | 꽃자리 | 2018.07.14 | 37 |
| 378 | 이정표도 없이 | 꽃자리 | 2018.07.12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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